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겨스케이팅 갤러리 (문단 편집) ==== 특유의 배타성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figureskating&no=1394581|갤러리의 암묵적인 룰에 따르지 않는 유저들에 대한 한 강성유저가 올린 역사정리 글]] 기존 김연아 갤러리는 팬사이트 성향이 너무 강해 다른 피겨 이야기는 할수가 없는 구조였기 때문에, 다른 피겨 선수들의 이야기도 좀 해보자라는 취지로 피겨스케이팅 갤러리가 탄생했다. 실제로 개설 초기에는 당시 춘추전국 시대였던 남자 싱글 선수들[* 피갤의 전성기였던 2000년대 후반은 남자 싱글 종목에서 [[브라이언 주베르]], [[제프리 버틀]], [[스테판 랑비엘]], [[에반 라이사첵]], [[다카하시 다이스케]] 등이 골고루 활약하던 시대였다.]이나, 아이스댄스(특히 [[테사 버츄 / 스캇 모이어]]) 선수들에 대한 이야기도 활발하게 올라왔다. 그러나 갤러리가 개설된 후 일부 [[2ch]] 혐한 유저가 번역기를 통해 김연아에 대한 사실을 날조해가며[* 2ch 혐한 유저 및 [[마오타]]들은 김연아를 깎아내리기 위해 김연아의 점프 에지 사진을 악의적으로 날조한다던지, 김연아가 치아를 교정할 어린 시절의 사진을 성형의 증거라고 날조하는 등 저열하게 편집한 자료를 당시 탄생 초창기였던 [[유튜브]]를 비롯한 인터넷 상에 대규모로 뿌려댔다. 김연아가 현역 선수일 당시 피겨 팬이었다면 파란 화면과 흰 글씨로 구성된 썸네일의 수많은 악성 영상들을 기억할 것이다.] 분탕을 치고 나아가 사이트 통번역을 통해 실시간으로 게시글들을 날라대는 정도가 되자, 김연아 갤러리의 강성 유저들이 방어를 위해 피갤에 자리를 잡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김연아 팬클럽화가 이루어졌다. 이름이 피겨 스케이팅 갤러리인 만큼 본래 피겨 스케이팅의 전반적인 정보를 주고받는 갤러리여야 하겠지만, 실제로는 한국에서 가장 큰 [[김연아]]의 팬사이트가 되어버린 격. 시간이 지날수록 원래 개설 의도와는 다르게 강성 유저들에 의해 갤러리 분위기 자체가 엄청나게 경직되어 버리고 만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figureskating&no=1046075&page=|"아사다마오가 한국대회에 왔을때 이렇게 작전을 세웠다."]][br][[:파일:external/s17.postimg.org/w480.jpg]][br][[:파일:external/s17.postimg.org/4_w480.jpg]][br][[:파일:external/s17.postimg.org/2_w480.jpg]][br][[:파일:external/e1c820af45d12477f7dbbbd9783bee473d6c793a98af809566575f2744e256a8.jpg]][br][[:파일:external/s17.postimg.org/40ec1bbbd93f273ace5570580c62d5a2.png]][br][[:파일:external/s17.postimg.org/92e41368c9d7117b30f5b6f71986866f.png]][br][[:파일:external/s17.postimg.org/be10bfe41cc667e312cc9606ca0185bf.jpg]][br][[:파일:external/s17.postimg.org/532e1a1ac8437e54443dd0c68c27aaed.jpg]][br][[:파일:external/s17.postimg.org/232ade6a7795f19b6af52ea0d98b92a7.jpg]][br][[:파일:external/s17.postimg.org/12312_w480.jpg]]] 이렇게 과거부터 꾸준히 이어진 2ch 혐한 유저들과의 대립[* 김연아가 활동하던 200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 당시에는 [[2010년 삼일절 사이버 전쟁]]과 같이 지금보다 더 한일 네티즌 간 사이버상 대립이 극심했다.]과 그 과정에서 생겨난 김연아에 대한 보호의식, 반일감정과 민족감정, 김연아에 대한 종교에 가까운 숭배 때문에 [[아사다 마오]], [[안도 미키]] 등 일본 여자 선수들을 혐오하는 성향을 보였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주 이용자들은 '일본 피겨 선수에 관련된 글이 올라오기만 해도' 그 자체를 어그로로 취급하며 "굳이 피겨갤에서 일본 선수 이야기를 해야 하냐"는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는데, 이는 아사다 마오가 [[아사다 마오#s-4|석연찮은 판정으로 김연아를 밀어내고 금메달을 딴]] '''2008년 세계선수권''' 이후 양 선수의 팬들 사이에서 갈등이 극심해지면서 한차례 강화되었고, '''2009년 사대륙선수권''' 당시 김연아가 인터뷰를 통해 [[https://youtu.be/KaoKhtdAJu4|'한 국가' 선수들이 의도적으로 경기 직전 웜업을 방해했다는 인터뷰]]를 하면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이후 일본 선수들에 대한 이야기는 종목에 관한 이야기임에도 거의 봉쇄되면서 일방적인 김연아 찬양 분위기 일색으로 굳혀지게 된다. 물론 한국 대중들에게 피겨 스케이팅이라는 종목 자체가 대중적으로 알려진 것이 [[김연아]]의 등장이었고, 은퇴한 지 수 년이 지난 현재도 올타임 넘버원을 꼽을 때 빠지지 않는 압도적인 커리어를 쌓은 선수인 것은 아무도 부정할 수 없다. 그러나 당시 김연아를 통해 피겨 스케이팅이라는 종목에 관심을 갖게 된 일반 대중들이 검색을 통해 피갤에 발을 들이고, 평범한 게시글을 쓰는데도 피갤 강성 유저들이 잔뜩 날선 모습을 보임과 동시에 뉴비에게 [[닥눈삼]]을 강요한 것은 당시 그들이 얼마나 경직된 분위기였는지 보여준다. 그들의 독선적인 태도 때문에 피갤에 처음 들어오는 사람들이나 일반 피겨팬들과의 마찰은 심심찮게 존재했고, 일련의 과정을 거치면서 갈수록 코어화된 강성 유저들은 김연아에 대한 건전한 비판까지도 어그로 취급하며 갤러리에서 쫓아내곤 했다. 그러나 후술된 2014년 당시 의상 논란이나 2009년 아이스쇼 초청 당시 기성 가수들을 초청하는 것에 대한 비토 등을 보면[* 일부 피겨팬들이 2009년 아이스쇼에 출연한다고 발표된 [[다비치]]가 "격이 맞지 않는다"며, 또 "출연진과 아이스쇼 공식 홈페이지상의 사진 배치에 김연아가 돋보이지 않는다"면서 주최측인 IB스포츠에 항의전화를 했다. 이에 김연아의 모친인 박미희 씨가 직접 팬사이트에 글을 올리기도 했다.[[https://www.nocutnews.co.kr/news/606817?c1=218&c2=219|#]]][* 일부 팬들은 연예인들과 피겨 스케이팅이 얽히는 것도 싫어했는데, [[솔비]]가 피겨 스케이팅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 '그까짓게 무슨 피겨를 한다는 거냐', '진상 짓 그만하라'는 식으로 피겨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한다는 이유만으로 도를 넘는 비난을 했다. 이에 솔비를 담당하던 최인화 코치가 '사람들은 가장 바깥쪽 껍데기만 보고 입 속의 독을 뿜어낸다'고 비판하며 '솔비는 카메라가 돌아가는 시간 외에도 노력하고 있다'고 감싸주었다.] 그들 역시 극한의 [[고나리질]]과 이중잣대, [[내로남불]]의 모습을 보였음을 부정할 수 없다. 그리하여 새로 유입된 갤러가 질문을 해도 피갤러 기준 김연아와 대립적인 진영에 있는 선수들[* 일본 피겨 선수를 포함하여 아사다 마오의 아이스 쇼에 주기적으로 출연하는 스케이터들을 말한다.]에 관한 질문이면 까칠한 대접을 받기 일쑤였고, 김연아에 관한 글을 써도 김연아에게 존칭[* 가령 연느님]을 붙이지 않으면 그것을 이유로 배척하는 것이 예사인 살벌한 분위기였다. 그리고 "우리는 글에 올챔퀸연아라는 말머리를 달라고 강제하지 않는다" 라고 말하면서도 실제로는 그것을 달지 않으면 배척하는 분위기[* 이런 룰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을 [[곱등이]] 라고 불렀다]를 만들어 자신들만의 룰을 은근히 강요하는 것도 마찬가지였다. 이들은 이러한 룰에 따르지 않는 유저들의 게시글은 알바가 게시물을 엄밀히 심사하지 않는 점을 이용해 무차별 신고하여 삭제하며, '정빙'[* 사전적인 의미는 대회에서 선수들이 정상적인 환경에서 경기할 수 있도록 경기장 얼음을 정비하는 행위. 피갤에서는 자신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 글이 있으면 먼저 신고해서 삭제시키고 그것이 안될 때는 자기들끼리 많은 수의 글을 올려 그 글을 묻히게 하는 행위를 뜻했다.]이라 불리는 자체 도배행위로 밀어내는 행태를 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